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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9일 목요일

귀농8년차를 앞두고 지난 날들을 뒤돌아 본다. e신선농장 귀농과 안정적인 정착하는 요령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정리! 생산한 ...





2011년 귀농을 위한 준비를 하고
본거지 안양을 떠나 2012년 5월30일 홍천 이 땅으로 왔습니다.
준비할 때는 소나무를 심어 그걸 기르면서 살 생각으로 왔는데 현실은 산 넘어 산...
1년도 안되어 얼른 방향전환을 해야 할것 같아 재배하고 관리가 쉬워 보이는 홍천찰옥수수를 심어 기르기로 했었는데 그것도 판매가 문제였어요. 옥수수수확을 앞두고 팔 일이 막막했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멍해 집니다.
귀농은 별 생각없이 대충하면 힘도 들고 견디기 힘들은 걸 모르고 마구 덤벼들어 내려 온 겁니다. 첫해 심은 찰옥수수는 수확기에 팔아야 하는데 방법이 그렇게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문득 생각한 것은 아는 분들께 파는 것이 였는데 얼마나 팔 수 있었을까요. 한계에 부딪쳐 버려서 장고를 하다가 내가 했던 일과 연결을 해 보자는 결정을 하여 인터넷 홍보로 홍천찰옥수수를 소개해 보았는데 적중하여 2012년 여름 옥수수를 금새 팔 수 있었답니다.
일기를 쓰듯한 네이버블로그의 포스팅으로 바로 몇일만에 홍천찰옥수수 완판이 이루어졌었습니다. 큰 소득은 아니었지만 큰 힘을 얻게 된 기억이 생생합니다.
귀농은 쉽지않은 것이 농사를 하면서 재배한 농산물을 잘 팔아야 되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귀농생활입니다. 처음와서 움직이면 결과물이 나오고 경제적인 이득이 생겨야 하는데 귀중한 분들이 모두 순조롭게 농촌에서 견디고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보이스퀸을 보기 전에 지난 날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귀농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귀농을 하셔서 현재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내가 했던 일이나 내가 잘 하는 소질을 살려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일단 귀농을 하기 전에 어떤 계획을 하고 이루어 지지 않을 시에는 차선책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계획을 실천해 보고 않되면 되게 할 2차 계획과 3차 계획을 세워서 귀농해서 살아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귀농을 하면 농촌에서는 아직도 본래의 원주민들의 생각과 농촌문화생활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적응을 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자기가 알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존재할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귀농해서 살아 보니 우리는 우리가 뭣도 모르고 대충하다가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는데 알고 생각도 많이 해 보고 귀농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농촌에서는 돈이 더 절실합니다. 귀농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견디지 못하고 떠나거나 남아서 생활을 한다고 해도 고생만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존재를 위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나의 움직임과 일상을 알리고 늘 노력하는 모습을 여러 가지의 매체를 통해 알리면서 내가 생산하는 농산물을 잘 관리하고 직접 판매를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 그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는 누구나 손에 늘 핸드폰이 있어 인터넷과 SNS를 이용해서 자기가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귀농하면 우선 인터넷을 포기 넓게 사용하고 활용할 와이파이 부터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활동의 범위를 간소화하고 노동의 분량을 줄이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면서 온라인 쇼핑과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으로 홍보활동을 줄기차게 이어 가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데 과연 될까하는 의심도 하게 될테지만 해야 합니다. 꾸준히 하게 되면 결과물은 반드시 내게 오게 될 것이란 것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끝으로 모든 포스팅이나 알리는 글에는 전화번호와 계좌안내 사이트 주소를 늘 남기는 것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좀 있어서 이러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귀농에 관심이 있거나 지금 귀농을 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귀농인이라면 이 내용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귀농후 경험을 통한 간단한 알림을 남겨 보았습니다.
여기는 강원도 홍천의 e신선농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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